장마철이나 집중호우가 지나고 나면 주차장 바닥에 물자국이 남아 있거나,도로에 고인 물을 어쩔 수 없이 지나온 뒤 차 상태가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.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차량 바닥, 실내 카펫, 전기장치, 브레이크 쪽에 물이 들어갔다면 바로 시동을 거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.차량 침수 의심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엔진룸을 열고 부품을 만지는 것이 아닙니다. 시동을 걸어도 되는 상태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. 침수 의심 차량에서 무리하게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전기장치 손상이 커질 수 있고,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은 고전압 부품이 있어 직접 확인 범위가 더 제한됩니다.이 글에서는 차량 침수 의심 증상을 초보 운전자 기준으로 정리합니다. 물 지난 뒤 시동 전 먼저 볼 점, 운행을 멈춰야..